생활경제

160가지 요리를 알려주는 똑똑한 ‘지펠 오븐’ 출시

2010-08-20 19:56:31

[라이프팀] 삼성전자가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맛으로 조리순서도 음성으로 안내되는 편리한 지펠 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 지펠 오븐은 오븐·그릴·전자레인지, 3가지 복합 열원을 갖추고 고온의 스팀으로 음식물을 익히는 기능을 갖춰 염분과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웰빙가전. 오븐에 입력된 자동 조리메뉴도 105개로 수동메뉴도 55개 탑재해 총 160가지의 요리방법이 제공된다.

또한 조리과정에서 음식물의 칼로리 수치가 디스플레이 창에 함께 표시되어 원하는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오븐 패턴에 입체감을 가미하기 위해 난반사 패턴을 적용하고 알루미늄 소재의 핸들을 설계해 사용자의 감촉까지 신경썼다. 글래스 터치 컨트롤을 처음 도입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쉽고 빠르게 조리를 도와주는 지펠 오븐은 주부들의 가사노동 시간을 크게 줄이는 제품으로 웰빙 조리와 함께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로 오븐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지펠 오븐은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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