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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X파일 ‘기찰비록’ 드디어 베일 벗다!

2010-08-16 18: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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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조선X파일’로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오리지널 SF사극 ‘기찰비록’이 13일 상암동 E&M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김지훈, 임정은, 김갑수, 조희봉 등 네 주인공이 모두 참석한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기찰비록 하이라이트 영상은 영화와 같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수준 높은 퀄리티로 장내 시선을 단번에 빼앗은 것.

이 같은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5D Mark ∥라는 DSLR 카메라의 동영상 기법을 활용해 드라마를 촬영했기 때문. 스틸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통해 ‘SF 사극’을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사건처럼 현실감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김갑수는 "첫 촬영 들어가는데 집에 흔히들 있는 디지털 카메라 같은 작은 카메라를 사용하기에 의아했었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방식이라 타 방송국 감독들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드라마가 시작되면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된다"고 자부했다.

강경훈 감독은 "총 12편으로 제작되는 본 드라마는 회 별마다 각기 다른 장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너무 비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섞으면 만화가 되기 때문에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액션신도 공감이 가는 선에서 화려하게 표현해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지훈은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으로 기찰비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퀄리티가 굉장히 좋게 나올 작품으로 여겨졌다"며 "폭넓은 시청자는 물론 한번 보면 마니아적인 성향까지 갖게 만들 드라마다. 촬영을 하면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작품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상대 배우 임정은에 대해 "생긴 겉모습과 다르게 굉장히 털털하고 낯가림도 별로 없다"며 "밥차가 와서 밥을 뜰 때 보면 먹는 양도 대단하다"고 말해 임정은 을 당황시키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출연진들은 앙드레김 별세에 대한 애도의 뜻도 밝혔다. 앙드레김과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는 김지훈은 "본 행사를 마치는 대로 찾아 뵐 예정"이라며 "다른 연기자도 아끼셨지만 나도 많이 예뻐해 주셨다. 평소 젊고 건강해 보이셨는데 이렇게 비보를 접하게 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문을 흐리기도 했다고. 이어 임정은도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빈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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