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바리락스 칸, 한국인의 눈을 고려한 ‘누진다초점 렌즈’

2010-08-13 1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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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바리락스가 한국인의 시야에 맞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칸’을 선보였다.

바리락스는 이번 칸 시리즈를 위해 다년간 연구 끝에 한국인 시야의 특징에 맞춘 누진다초점렌즈를 개발했다.

바리락스 칸은 싱가폴에 위치한 에실로R&D 센터에서 한국인의 데이터를 수년간 수집하고 일관성을 확인하였다. 그 중 렌즈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인의 안구와 얼굴특징, 인체공학적인 요소를 반영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서양인에 비해 뚜렷하지 않은 얼굴윤곽과 평균보다 긴 안구길이, 멀리서 책을 읽는 습관 등이 제작에 반영되었다.

바리락스는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며 누진다초점렌즈 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세계적으로 인정된 제품을 더욱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리락스 칸은 전국 안경원 중 바리락스 전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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