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해외여행을 위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인천공항. 아기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라면 유모차 무료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즐겨보자.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은 대한항공과 제휴를 통해 유모차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해 해외여행객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
또한 맥클라렌은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위해 기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기 요람(bassinet)을 제공해 장거리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한항공 고객센터(1588-2001)를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여행이 급증하는 휴가시즌에는 유모차 대여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아진다’고 전하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시승해보려는 체험 고객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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