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래 기자/사진 bnt뉴스 DB] 배우 신세경과 소지섭이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7월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25명을 대상으로 ‘더위 Down 건강 Up 건강한 여름나기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각종 CF를 섭렵하며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소지섭이 34.3%(352명)로 1위에 선정됐다. 최근 ‘매너쿤’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2PM의 닉쿤은 20.0%(205명)로 2위를 차지했고, 7월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탤런트 김남길은 18.4%(189명)를 얻었다.
소지섭은 6월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남자 연예인’ 1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으며, 전투신 등 거친 연기로 남성 팬들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여름철 더위를 이기기 위한 최고의 보양식’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3.3%(649명)가 ‘삼계탕’이라고 답했다. ‘장어구이’는 16.8%(172명)이었고, ‘보신탕’은 13.6%(139명)이었다. 그 밖에 ‘추어탕’은 4.7%(49명), ‘복어탕’ 1.6%(16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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