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맨 '못해' 피처링한 미(美), 바이브 윤민수 곡으로 정식데뷔

2010-07-28 1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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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포맨(4MEN)의 ‘못해’ 그리고 드라마 ‘나쁜남자’의 O.S.T ‘어디에’의 여자 주인공인 미(美)가 가수준비 7년 만에 본인의 첫 번째 싱글 ‘7월15일’로 정식데뷔를 한다.

2010년 상반기 음원차트를 평정했던 포맨의 ‘못해’를 프로듀싱을 한 바이브의 윤민수의 2010년 두 번째 프로젝트로 미(美)를 선택 했다.

미(美)는 신인이지만 화려한 경력 때문에 이미 가요관계자들 사이에는 유명한 유망주 신인이었다. 연습생 7년 여동안 다른가수들의 데모곡만 2000여곡을 불러주었으며 왠만한 여자가수들은 미(美)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미의 공식 첫 번째 싱글인 ‘7월15일’은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다음날의 하루를 사실적인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못해’의 피처링에 대한 답례로, 포맨의 신용재가 미(美)의 ‘7월15일’에 피쳐링에 참여하며 더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바이브의 윤민수는 긴 시간 연습생으로 지낸 미(美)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곡작업 초반부터 미만을 떠올리며 완성시킨 곡을 선물 해 주었다. 이렇게 포맨과 바이브 윤민수의 지원속에 선보이는 미(美)의 첫 싱글은, 7월27일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곰TV를 통해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 차트 및 각종 음원 실시간차트에서 상위권 순위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와이후 골드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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