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친구, 곰돌이 푸와 티거 첫 내한

[김민규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팀이 선보이는 가족 뮤지컬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소개된다.

한국에 첫 내한한 곰돌이 푸와 티거는 7월28일부터 시작될 본 공연에 앞서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를 열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이나 동화책 속에서만 만났던 푸, 티거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꿈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낼 ‘미키, 미니와 함께하는 곰돌이 푸의 생일파티’ 공연은 아름다운 무대와 환상적인 플라잉 액션, 화려한 특수효과 등 볼거리와 관객이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로 가득하다. 7월28일부터 8월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사진출처: 프라이빗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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