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스와로브스키 '가짜' 목걸이 판친다! 인터넷서 버젓이 판매 '비상'

송영원 기자
2010-07-24 10:37:39
기사 이미지
[송영원 기자]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백조 로고로 유명한 브랜드의 크리스털로 채워진 백조모형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선물받은 김서인씨(여 25세)는 착용하자마자 심한 피부알레르기가 일어나 벗어두었다.

원래 액세서리에 알레르기가 없는 그녀라 이상하게 생각하던 중 목걸이와 귀걸이가 며칠 지나지 않아 변색되는 것을 확인했다. 제품을 들고 매장에 들려 항의를 하던 중 깜짝 놀랄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이 제품들은 정품이 아니었던 것! 매장 직원으로부터의 더 충격적인 이야기는 이렇게 가짜 상품을 구매한 후 피해를 보는 고객들이 너무나 많다는 이야기다.

스와로브스키는 7월22일 ‘Swan Day’를 맞이하여 지난 10년 동안 10만개 이상이 팔린 스완 펜던트를 프로모션 하던 중 스와로브스키의 가짜상품이 무분별하게 시장에 나와 고객들을 미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홍보팀 이지연 과장은 “스와로브스키의 모든 제품은 미리 알레르기 방지 처리가 된 로듐플래팅이며 정식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가짜 상품을 구매 혹은 판매하는 경우에는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100여개 회사에서 버젓이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여 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어 스와로브스키는 홍콩의 법조팀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짜 상품 제조업체들 타파에 발벗고 나섰다.

그럼 지금부터 스와로브스키 코리아에서 알려주는 대표적인 가짜 상품 구별법을 체크해두자.

① 현재 많은 가짜상품이 나와 있는 백조귀걸이는 스와로브스키에는 없는 제품이다.
② 스와로브스키는 브랜드 고유의 귀걸이 뒷침이 있다.
③ 스와로브스키에서는 ‘큐빅’이 아닌 ‘크리스털’을 사용한다.
④ 스와로브스키 펜던트, 브레이슬릿에서는 연결 고리 부분에 백조모형 장식이 달려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2010 여름 바캉스 패션 인기 아이템은?
▶ 자꾸만 만지고 싶은 남자, 매트남이 뜬다!
▶ 휴가지별 맞춤 패션 스타일 男女 코디법
▶ 드라마 속 여배우보다 감각적인 남배우들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 워터파크에서 베네피트 워터프루프로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