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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운동화 ‘쉐이프업스’ 국내 재입고

2010-07-23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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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스케쳐스의 몸매 관리 운동화 쉐이프업스(Shape ups)가 국내에 재입고 되어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일명 ‘황정음 운동화’로 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상반기 완판 돌풍을 일으킨바있다. 이러한 쉐이프업스의 인기에 추가 주문 제품이 입고되기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기간을 최소화해 7월 대량입고를 완료했다.

이번에 재입고 된 제품은 2010년 상반기 인기모델인 KATE, LEINA, ASHLEY, JESSI 4종이다. 쉐이프업스 고유의 깔끔하고 경쾌한 색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등 다양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쉐이프업스는 둥근 바닥과 운동 역학적으로 설계된 3개의 중창이 모래나 카펫 위를 걷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준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에 자극을 주어 걷기만 해도 운동 효과를 향상시켜준다.

스케쳐스 이승훈 팀장은 “상반기 쉐이프업스에 보여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려 노력한 끝에 계획보다 한 달 먼저 인기 모델들을 재입고하게 되었다”며 “9월부터는 신규컬러가 출시되어 쉐이프업스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입고된 쉐이프업스는 전국 스케쳐스 매장과 11번가, CJ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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