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안정환&비가 선택한 반지, 듀오웨딩페어 '까르띠에 예물전'에서 만난다

2010-07-21 17:34:47

[김희정 기자] 국내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가 16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까르띠에 예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까르띠에 예물전은 7월 31일~8월1일,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 그랜드홀과 아이다홀에서 진행하는 제11회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에 단 7개 브랜드만이 소유한 ‘제네바 마크’를 획득하며 주얼리와 시계 분야에서 자리매김한 까르띠에의 다양한 예물이 마련된다.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까르띠에의 인그레이브 링과 1895 솔리테어 링 및 웨딩밴드를 비롯해, 대표적 베스트셀러 예물 시계까지 다양한 반지와 시계 8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선택한 탱크 프랑세즈 스틸 시계와 축구선수 안정환의 반지키스를 받은 웨딩링, 가수 비가 가족 반지로 선택한 러브링까지, 많은 유명인들이 선택한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스토리를 있는 결혼반지를 원하는 예비부부들의 니즈에 맞춰, 4주 안에 나만의 맞춤 결혼반지를 만들어주는 까르띠에의 1:1 맞춤서비스 ‘셋포유 바이 까르띠에’(set for you by cartier)서비스도 진행한다.

까르띠에에서 제안하는 다섯 가지 종류의 웨딩링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원하는 다이아몬드의 캐럿, 컬러, 투명도를 고른 후 4주 만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오픈한 ‘까르띠에 메종’에서 전담 브라이들 스페셜리스트와 1:1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나만의 웨딩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특별한 브라이들 클래스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듀오웨딩페어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권을 부여받은 예비부부 4000쌍만 입장이 가능하다. 관심 있는 예비 부부 및 커플들은 듀오웨드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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