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20일 ‘궁중비책 스타치 콤팩트 파우더’를 출시했다.
석면함유 논란이 있는 탈크(활석) 성분이 전혀 없는 이 제품은 천연 식물성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베이비 파우더이다. 마치현, 감초, 병풀, 어성초 등 100% 국내산 한방성분이 땀띠와 발진 예방을 돕고, 세계적인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가 인증한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살구씨 오일이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가꾸어 준다.
궁중비책 브랜드매니저 한창희 대리는 “천연 식물성 성분인 스타치(옥수수전분)와 아기 피부 트러블을 줄여 주는 한방성분, 유기농 천연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한방 유아스킨케어 제품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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