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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SBS '런닝맨' 출연…멤버들 '깜짝'

2010-07-18 1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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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 선수가 깜짝 출연했다.

18일 방송되는 ‘런닝맨’ 2회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녹화되었다. 이날 녹화에 정성룡 선수가 전광판에 등장해 MC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모두 “정성룡 선수다”라고 외쳤고 같은 축구단에서 활동 중인 송중기는 “어? 우리 감독님”이라며 반가워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긴박한 레이스와 게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1회에 확실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이광수는 더욱 적응한 모습을 보였고 개리도 지석진에게 “드디어 입 풀렸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 밖에도 예능돌로 불리는 구하라와 배우 송지효, 원조 엉성캐릭터인 이천희가 출연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웨딩네트웍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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