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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정형돈,알고보니 명품 스타일

2010-07-18 1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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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정형돈의 패션이 명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5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여름휴가를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드레스 코드를 정형돈의 예식장 스타일 '은갈색 정장'과, 레드와 화이트가 포인트인 '크로스백', 그리고 구겨 신은 '검은색 구두'로 정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후 정형돈은 독보적인 패션센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지만 클로즈업 장면에서 우연히 브랜드가 노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들 제품이 명품 브랜드였던 것. 버클에 곰팡이가 필 정도로 오래 사용한 크로스백은 발리 제품으로 레드 스트라이프가 상징이다. 마찬가지로 구겨 신은 구두도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으로 '하하'의 말을 빌자면 12년 전에 출시된 제품이다.

한편 여름특집으로 선보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특별한 ‘시크릿 바캉스’는 본격적인 레슬링 훈련에 들어간 ‘레슬링특집 3편’과 함께 방영됐다.(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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