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하선 "여러분 저 아닙니다" 최철호 폭행 피해자 오해 직접 해명

2010-07-10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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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최철호 폭행 사건에 연루된 여성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MBC '동이'에 인현왕후로 출연하고 있는 박하선은 최철호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는 이유로 폭행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왔다.

이에 박하선은 10일 미니홈피를 "여러분 저 아닙니다"라는 대문글을 시작으로 "전 그 날 동이촬영 낮에 끝나서 집에 돌아와서 잠을 보충하고 그 다음 날 드라마관련미팅과 게임광고미팅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미팅 후 청소년영화제에도 참석했는 데; 오해 마시길..."이라며 황당하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동이'에 출연 중인 최철호는 8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의 한 횟집에서 후배 배우 손일권과 한 명의 여성과 술을 마시던 중 동행했던 여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철호는 사건 직후 폭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당시의 상황을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자 말을 바꾼 상태다.

최철호 측은 폭행사실을 인정하며 "죄송하다.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입장을 전하며 사건의 전말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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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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