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임영규가 이혼 후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와의 이혼 당시 심경도 털어 놓았다.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했던 임영규는 "내가 아이엄마를 너무 힘들게 했다. 처음에는 이혼을 반대하다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시절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임영규는 이혼 후 아버지의 도움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해 현재는 찜질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임영규는100원이 모자라 김밥을 사먹지 못했던 일 등 그간의 고생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편 임영규는 "이제는 더 이상 읽을 것도 없어서 만족한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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