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춘추전국시대의 가요계에 얼굴없이 등장한 실력파 여성 3인조 걸그룹 ‘퀸즈’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혜민, BOM, 나인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퀸즈’는 멤버 경력, 얼굴 등 가수에 대한 일체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신선한 음악으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퀸즈’의 R&B발라드 곡 ‘아파’는 이승철, 소녀시대가 부른 메가히트곡 ‘소녀시대’와 이시대 남자들의 국민가요인 임재범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의 곡으로 일렉트로닉한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기타선율이 어우러지면서 슬픈 감성의 가사와 함께 그녀들만의 독창적이고 편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퀸즈’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싱글 2집은 순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월드컵 미녀들이여~배꼽과 어깨를 드러내라!
▶ 대인배 소지섭 '로드넘버원' 제작비 1억 쾌척
▶ 한국 축구 대표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
▶ D컵 글래머 유니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출연
▶[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
▶[이벤트] 여름 필수품 '비디비치 알로에 미스트' 를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