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의 용서 커플(서현-정용화)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의 유리와 함께 스페셜 MC로 깜짝 호흡을 맞춘다.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지난 3주간 ‘쇼! 음악중심’의 MC 자리를 잠시 비웠던 티파니의 19일 복귀가 개인 건강상의 문제로 어려워졌다. 이에 ‘우결’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용화-서현 커플이 처형(?)인 티파니를 위해 발 벗고 지원사격에 나선 것.
한편 정용화-서현 커플의 한 측근은 “이번 스페셜 MC 투입으로 인해 두 사람 모두 상당히 긴장한 상태이긴 하지만 ‘우결’ 밖에서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자리이기에 더욱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토요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리-서현-정용화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되는 MBC ‘쇼! 음악중심’은 6월19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CNBLUE의 ‘Love’와 실력파 인디밴드 국카스텐의 ‘거울’ 무대를 라이브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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