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판으로 다시보는 '아바타', 9월16일 개봉!

오나래 기자
2010-06-11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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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 9월16일 감독판으로 재개봉을 확정지었다.

12년간 유지되어 오던 '타이타닉'의 전세계 흥행 1위 기록을 경신하며 전세계적으로 흥행 스코어를 다시 쓴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1330만이라는 최다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러한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새롭게 편집한 감독판으로 9월16일 재개봉을 전격 확정한 것.

전세계적으로 3D신드롬을 몰고오며 문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으로 3D의 영상혁명을 가져온 작품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에 의해 다시 추가적으로 편집된 감독판으로 개봉한다.

전국 3D 상영관과 IMAX에서 개봉하는 '아바타' 감독판은 3D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아바타'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놀라운 감동의 세계로 영화팬들을 초대할 '아바타' 감독판은 9월1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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