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젠더 이시연이 초미니 스커트를 통해 섹시 몸매를 드러냈다. 지금까지 공개한 사진 중 가장 아찔한 S라인 몸매를 담은 장면이 시선을 압도한다.
소속사 몬스터월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컵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면서 응원용 화보를 공개했다.
뜻깊은 촬영에 응한 이시연은 "월드컵 16강 진출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그들의 경기장면을 지켜보면서 크게 박수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일 지인들과 한국-그리스전을 관람할 계획이라는 이시연은 또 "그날 하루종일 빨간색 옷을 입고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제공: 몬스터월드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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