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본명을 공개해 화제다.
김나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녹화에서 자신의 본명을 최초 밝혔다.
각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생활기록부를 보며 특이사항을 찾던 중 정주리가 김나영의 본명을 찾아냈다. 정주리는 김나영의 본명 '김설'을 알아냈고 김나영은 이에 대해 "어릴 때 '김설'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지만 내 철학관과 맞지 않아 개명했다"며 숨겨진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김나영은 정주리의 생활기록부를 보다 정주리가 어릴 때 신체기능이 부족했다는 글을 읽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걸스' 멤버들의 성적도 공개될 예정.
'무한걸스' 멤버들의 생활기록부는 6월4일 밤 11시15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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