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는 서울 강남에서 히로뽕과 대마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미교포인 영어학원 원장 C 씨(29. 여)를 비롯하여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가수 겸 영화배우 김 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에 자수한 영어학원 강사 이 씨를 조사하던 중 강남일대에서 재미교포 등이 마약을 상습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서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가수 김 씨의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김 씨를 캐스팅 한 영화사 측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배우 교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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