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된다.
자외선은 모든 피부 노화의 근원이라 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피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평소 고 기능성 선케어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나와 잘 맞는 제품인지 살펴보자.
주로 실내에서 활동한다면 생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면서 실내에 오래 있어도 건조하지 않은 워터 드롭 타입의 제품이 적합하다. 이번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아쿠아 드롭선 가드'는 펴 바르는 즉시 물방울이 터져 발성이 부드럽고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얼굴에 유분이 많아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파우더 타입으로 간편하게 관리해보자. '산소 정화 화이트 C 파우더'는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수시로 덧발라도 본연의 피부 톤 그대로 마무리 해준다.
한편 나들이나 등산 물놀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보다 완벽하면서 오랫동안 유지되는 제품을 물이나 땀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지 않도록 워터 프루프 제품을 선택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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