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비보이 축제 'CYON B BOY CHAMPIONSHIP 2010'이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지난 5월 1일 전주를 시작으로 9일 부산, 15일 서울 신촌 등 지역예선을 거쳐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승전을 진행하게 된 것.
우승팀에게는 1천만의 상금과 싸이언 비보이팀으로 활동하며 연습실과 차량, 운영비 등의 공식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각각 2위와 3위에게는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본선대회의 공연 수익금 전액은 비보이 육성 기금으로 사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