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학교생활과 가수활동을 병행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을 고백했다.
강지영은 5월25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학교에서 친구들이 사인해달라고 할 때 가장 난감하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안전사고를 염려해 자제하라고 하셨다.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며 사인을 못 해줬더니 친구들의 오해만 커졌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강지영은 "술 드시고 전화한 아빠에게 학교 얘기를 털어놨는데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투정을 부리고 화가 나 끊었는데 '이런 얘기 해줄 수 있는 사람 아빠밖에 없다'는 문자를 보내셨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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