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선과 이태성이 미스터리 로맨스의 주인공이 됐다.
선우선과 이태성은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5화 ‘옆집 아줌마’에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 ‘옆집 아줌마’는 병훈(이태성 분)과 옆집 아줌마 미주(선우선 분)의 사랑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이태성은 MBC ‘살맛납니다’ 속 엄친아 이미지를 버리고, 친구에게 배신당한 취업준비생 병훈으로 변신한다. 병훈은 옆집 아줌마 미주와의 미스터리 로맨스를 스토리텔링할 예정이다.
드라마 스페셜 ‘옆집 아줌마’는 KBS ‘파트너’ 황의경 감독과 단막극으로 잔뼈가 굵은 권기영 작가의 만남으로 색깔 있는 단막극을 완성했다.
권기영 작가는 단막극 ‘미친 남자 강성만’를 비롯해 ‘장미빛 인생’, ‘벗으면 보인다’, 미니시리즈 ‘사랑에 미치다’ 등을 집필했고, 황의경 감독은 ‘학교4’, ‘웨딩’, ‘미스터 굿바이’, ‘파트너’ 등을 연출했다.
한편 미스터리 로맨스 ‘옆집 아줌마’는 드라마 스페셜 4화인 이선균 황우슬혜 주연의 ‘조금 야한 우리 연애’에 이어 6월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ZOOM)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 내 남자 바람나면? ‘뒷조사’ 또는 ‘맞바람’
▶ ‘단순사고-대형사고’ 차량 구분하는 법?
▶ 부부 유형별, 어울리는 '와인' 선물
▶[이벤트]한샘에듀, 클릭만 하면 전화 영어 한 달이 공짜?!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