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원조 히어로가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다시 제작되는 것.
사실 파워레인저는 사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작되었지만 디즈니사에 판권이 팔렸다. 디즈니는 파워레인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다양한 히트작에 밀려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파워레인저는 채널 니켈로디언을 통해 더욱 파워업한 뉴 에피소드를 선보일 준비에 한창이다. 20여편의 18시즌을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그간의 작품들도 채널 닉툰을 통해 재방송해 파워레인저의 화려한 복귀가 예상된다.
특히 18시즌은 발달된 첨단 그래픽 기술로 중무장해 완성도 높은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파워레인저2'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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