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이기도 한 이수정은 KBS2 ‘천하무적 야구단’의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 '창천동 텐트하우스', E채널 '비키니선수단' 등 방송 활동과 레이싱모델 활동을 겸업하며 종행무진하고 있다.
레이싱 모델로서 몸매가 좋은 조건이 아니었던 이수정은 어떻게 현재의 완벽한 몸매를 이룰 수 있었을까? 2010년 아시아 모델 어워드 레이싱걸 수상자로 뽑힌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 모델이 공개하는 몸매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웨이크보드, 스키 등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는 이수정은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갖고 있을 정도로 운동 전문가이기도 하다.
일주일에 4~5번 한 시간 이상씩 꼭 운동한다는 그는 “웨이크보드나 스키 같은 유산소 운동을 적극 추천한다. 그러나 가능하면 매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니 자신에게 맞고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좋은 것이다”고 말했다.
요가는 깊게 호흡하며 신체의 유연성을 높여 신체의 불균형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이수정은 요가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노린다면 몸을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필라테스를 추천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슴 크기가 줄어들기 마련. 레이싱걸로서 날씬한 몸매도 중요하지만 풍만한 가슴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아무리 볼륨감 있는 몸매라 하더라도 다이어트로 인해 가슴 크기가 줄거나 모양이 변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수정은 다이어트를 하며 이러한 안타까운 일을 겪는 여자들을 위해 자신만의 가슴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가슴이 작은 체형은 아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슴이 조금은 줄어들면서 탄력까지 잃어 걱정이 든다”며 가슴관리 때문에 고민 하던 이수정에게 지인이 가슴관리 의료기기를 사용해 보라고 추천 했다고.

이어 “수술 없이 본인 가슴 조직의 세포 분열과 성장을 이용하여 커지는 방법이므로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나 통증은 없다. 무엇보다 검증받은 보조기구를 통해 안전하게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브라바)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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