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가 KBS 2TV '청춘불패'에서 하차한다.
5월14일 '청춘불패' 방송관계자는 "6월중 청춘불패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가 일본 진출과 콘서트 준비 등의 이유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9년 10월 첫 방송된 '청춘불패'는 걸그룹 멤버로 구성된 G7이 강원도 아이돌촌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는 등의 모습을 담은 자급자족 버라이어티다.
'청춘불패'는 그동안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이 함께해 왔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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