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송승헌이 일본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5월11일 “송승헌이 데미무어와 故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아시아판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또한 장-고커플처럼 일본 최고의 배우 소리마치 타카시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마츠시마 나나코는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던 영화 ‘링’과 김희선 주연의 드라마 ‘요조숙녀’의 원작인 일본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 톱 여배우다.
한편 송승헌은 6월 일본으로 출국하며 그의 일본 스크린 진출작은 올 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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