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의 전설’ 김태화와 70년대 ‘가요계 여신’ 정훈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태화-정훈희 부부는 5월7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31년 세월의 부부 내공을 과시하며 ‘갱년기 극복 노하우’부터 ‘부부가 서로를 배려하는 법’ 등 다른 부부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알찬 이야기로 모범이 되었다.
또한 이날 김태화-정훈희 부부는 70년대 사회적으로 이목을 끌었던 ‘동거 후 결혼’이란 파격적인 선택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들의 동거는 남편 김태화가 아닌 정훈희의 제안이었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경위에 대해 덧붙여 출연진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고 커플’만큼 70년대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두 스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5월7일 밤 11시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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