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처럼? 상위 1%의 웨딩스타일 엿본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결혼식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은 럭셔리 웨딩으로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처럼 결혼하려면 약 35억원이 필요하다고. 가히 세기의 커플이라고 불릴만큼 화려한 결혼이었다.

채널 패션앤은 5월 맞아 ‘5월의 신부 특집: 퍼펙트 브라이드’를 마련했다. 상위 1%의 럭셔리 웨딩스타일, 헐리우드 신부 따라잡기, 나의 베스트 드레스 ‘베라왕’, 나의 베스트 링 ‘티파니’ 등 최고급 웨딩 스타일을 4주 동안 방송한다.

첫 번째 특집인 ‘‘1% 럭셔리 웨딩 스타일’은 최고급 결혼예물, 구두, 신부화장의 최신경향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위 1%의 웨딩 스타일이 소개된다. 그 중 단연 관심의 대상은 웨딩드레스.

한때 심은하, 김남주, 전도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선택하면서 웨딩드레스 시장을 점령했던 베라 왕에서부터 림 아크라(Leem Acra)와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도 소개된다. 최고가 명품 웨딩드레스 ‘림 아크라’는 배우 김희선이 결혼식 때 8,000만원이 넘는 림 아크라의 드레스를 입어 ‘김희선 드레스’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편 상위 1% 럭셔리 웨딩 스타일을 엿보는 시간, 5월의 신부 특집 1탄 ‘1% 럭셔리 웨딩 스타일’은 6일 밤 10시 패션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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