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합작영화 '도쿄택시' 제작발표회가 김태식 감독을 비롯 야마다 마시시, 야마자키 하지메, 유하나, 사이미 야스마사 프로듀서가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영화 '도쿄택시'는 스튜어디스를 짝사랑하지만 비행기공포증으로 비행기를 탈 수 없는 록밴드보컬 료(야마다 마사시)가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국제택시운전사 야마다(야마자키 하지메)를 만나게 되면서 도쿄에서 서울까지 택시를 타고 떠난다는 설정의 코믹물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