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아내 한나래와 결혼 2년 6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군의 아들'로 이름을 떨친 배우 박상민이 3월1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서류를 접수를 마친 상황이다. 현재 재판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이지만 박상민과 아내 한나래는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그동안 여러 차례 다퉈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상민은 5월10일 첫 방송될 예정인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중앙정보부 요원 이성모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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