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라이딩' 즐기는 김갑수, 나이 잊은 '폭풍간지'에 네티즌들 찬사

김선영 기자
2010-04-23 2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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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의 나이를 잊은 미니홈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갑수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에서 효선(서우 분)의 아버지이자 은조(문근영 분)의 새아버지로 짙은 부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김갑수의 미니홈피에는 일상에서는 라이딩을 즐기는 그의 진짜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같은 그의 사진들은 ‘대성참도가’의 주인으로 개량한복 차림으로 나오는 모습에 익숙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57년생인 그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젊은 감각의 패션 센스는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갑수에게 “김간지”, “폭풍간지” 등의 별명을 붙여주며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젊은 감각에 큰 호응을 보냈다. (사진출처: 김갑수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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