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트랜스젠더' 이시연, 알고보니 부활 베이시스트 서재혁 조카

김선영 기자
2010-04-21 2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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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이시연이 국가 대표 록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과 친척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연은 4월20일 서울 홍대 인근의 공연장 상상마당에서 열린 ‘직장인밴드대회’에 부활과 함께 축하 게스트로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부활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이시연이 서재혁을 ‘삼촌’으로 불렀기 때문.

이시연 측은 “부활의 서재혁은 이시연 어머니의 사촌동생이다”라며 “최근 이시연이 음반을 내면서 삼촌인 서재혁을 찾아 인사했고 이시연의 음반발표 소식을 접한 서재혁은 이번 행사의 축하 게스트 자리를 직접 마련해주는 등 많은 애를 써주었다”고 말했다.

이시연이 서재혁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된 부활 멤버들도 친조카처럼 살갑게 맞아주는 모습이다. 부활의 리더 ‘국민할매’ 김태원은 “‘난 여자가 됐어’의 멜로디가 무척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삼촌인 서재혁은 조카를 걱정한 탓인지 “준비 더 많이 하라”며 채근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연은 진정성이 담긴 노래 ‘난 여자가 됐어’를 발표한 후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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