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찰스-다이애나 결혼식 붐 재현되나?

김희정 기자
2010-04-22 1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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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다이애나에 이은 세기의 결혼식이 알려지며 국내 웨딩 업계가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다.

‘한국웨딩파티산업교육원’은 웨딩 1인 창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11월 예정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기간에 영국 런던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 티켓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본 교육원은 5월 개강을 앞두고 현재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1기와 2기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 두 명을 선정해 11월 세기의 결혼식 일정에 맞춰 런던행 여행권을 제공한다. 현재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라면 결혼식 일정도 조율해 볼 만하다.

예비 부부 이벤트 응모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진행하며, 10월10일까지 청첩장으로 제출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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