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영화 '엽문2'가 5월 국내 개봉한다.
'엽문'시리즈는 이소룡이 존경했던 스승이자 무예의 대가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최근 공개된 '엽문2' 티저포스터는 엽문의 수련 장면을 담고있으며 '도전하는 자, 최고가 된다'라는 카피는 엽문의 새로운 결심과 더욱 강해진 엽문의 모습을 예고한다.
전편에 이어 2편을 연출한 엽위신 감독은 "같은 '엽문'은 없다"는 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선사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전편의 무술감독이자 살아있는 무예의 대가 홍금보가 직접 출연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엽문2'는 구사일생 홍콩으로 넘어온 엽문이 최고의 무예인이 되기 위해 도전한다는 스토리를 큰 액션과 감동으로 그리는 내용이다. (사진출처: 영화 '엽문2' 포스터)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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