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혜리의 ‘핑크돼지’였던 과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4월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우연찮게 마혜리의 뚱뚱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부킹검사’, ‘토마토 맞은 검사’에 이어 또다시 검찰청의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이 같은 학창시절을 연기하기 위해 김소연은 특수분장을 감행했다. 이날 김소연은 두 번의 뚱보연기를 선보여 특수 분장하는데만 총 5시간이나 소요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한편 4월15일 방송분에는 고등학교 시절 ‘핑크돼지’라는 별명으로 살았던 과거와 더불어 대학 시절 지금의 마혜리로 환골 탈태한 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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