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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마혜리 '핑크돼지'였던 암울한 과거 공개

김선영 기자
2010-04-15 1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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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리의 ‘핑크돼지’였던 과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4월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우연찮게 마혜리의 뚱뚱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부킹검사’, ‘토마토 맞은 검사’에 이어 또다시 검찰청의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현재는 명품몸매를 가진 마혜리지만 대학시절과 고등학교 시절 90kg에 육박한 거구로 주변 친구들로부터 ‘핑크돼지’라고 놀림을 받았다.

이 같은 학창시절을 연기하기 위해 김소연은 특수분장을 감행했다. 이날 김소연은 두 번의 뚱보연기를 선보여 특수 분장하는데만 총 5시간이나 소요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한편 4월15일 방송분에는 고등학교 시절 ‘핑크돼지’라는 별명으로 살았던 과거와 더불어 대학 시절 지금의 마혜리로 환골 탈태한 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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