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채영이 목욕탕에서 시어머리를 모른 척 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채영은 4월11일 고부특집으로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서 평소 4차원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었다.
유채영은 "팩을 한 채로 목욕탕 사우나에 있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가 들어오셨다"며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서 계속 모르는 척 하고 있었는데 한참 후에 시어머니가 '더우면 먼저 나가라'고 먼저 말을 걸어왔다"며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너무 죄송해 똑바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서 나왔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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