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계의 악동 바다 하리의 화려한 전성기를 알리는 명경기를 방송한다. 채널 FX는 ‘잇츠 쇼타임-격투파일 바다 하리’는 바다 하리의 출전경기를 4월14일 방송한다. ‘잇츠 쇼타임’은 입식 격투 중 가장 격렬하고 화려했던 경기만을 엄선한 특집방송이다.
바다 하리 출전 경기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이벤트로 'K-1 월드그랑프리 결승전'에서 레미 본야스키에게 반칙을 가해 실격패하고, 연말 '다이너마이트'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연이어 KO패 당하는 등 큰 수모를 겪은 ‘바다 하리’가 다시 한 번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도전한 경기.
K-1 챔피언이자, 잇츠 쇼타임 챔피언으로 세미 슐츠를 물리친 바 있는, 저돌적인 공격성과 적극성을 지닌 바다 하리가 이번 경기에서 KO승을 노린다. 바다 하리가 잃어버린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잇츠 쇼타임 격투파일’은 코리안 탑팀 하동진 감독의 명쾌한 해설과 민경수 캐스터의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FX에서 매주 월~수 밤 10시에 방송 중이며, 바다 하리 출전경기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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