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모여라 이만백] '캔' 이종원, 응원할 준비 돼셨나요?

2010-04-06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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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저녁 7시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가수 캔(배기성, 이종원)이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컬투와 캔은 2010년 6월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약 300회 게릴라 응원콘서트에 도전한다. 올해 6월12일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시작을 목표로 20,100명이상과 함께 한국전 승리기원 응원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컬투와 캔은 100일 동안 하루에 2~4회 게릴라 응원 콘서트를 하며 전국 방방 공곡을 누비고 있다.

2010년에 열린다는 의미로 '모여라 이만 백'이라는 공식 호칭을 사랑하는 이번 게릴라 응원콘서트는 국민 모두를 대한민국 대표성 이 씨, 이름은 만백이로 지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만백이라고 칭하고 있다.

매일 2~4회 전국을 대상으로 산발적인 게릴라 응원콘서트를 진행해 홈페이지(http:/www.20100.co.kr/ ) 가입자 수와 당일 응원 참가자 20,100명을 모집한다.

뿐만아니라 올해로 개그공연 15주년을 맞은 컬투는 게릴라 콘서트 이외에도 전국 100회 콘서트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열라 재밌다, 열라 웃기다, 열라 멋지다'는 공연 구성을 가지고 3월에서 12월까지 전국투어 30개 지역 순회에 나선 것.

한편 농심이 후원하는 컬투 게릴라응원 콘서트는 3월4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대학로, 청계천 광장, 홍대, 안양역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거리 공연 및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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