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프로야구에 중학생 치어리더가 등장했다.
1996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넥센의 치어리더 김민주가 화제다. 김민주의 나이는 15살로 아무리 빨라도 20살인 다른 치어리더들에 비해 5세에서 10세 정도 어린 셈이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학업과 병행해야하는 학생 신분의 김민주는 방과 후 1~2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 주말에만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를 지켜보는 야구팬들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주말에 야구장 꼭 가야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중학생 치어리더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한 네티즌은 ”미성년자를 치어리더로 쓰는게 도덕적으로 문제 되지 않느냐“는 비판의 의견을 게재했다. (사진출처: 넥센 히어로즈 공식사이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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