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림 가야쇼핑센터, 주상복합건축물로 재탄생

김희정 기자
2010-03-26 21:11:42

서울시는 관악구 신림동 1426-7번지 3,199.70㎡에 대한 ‘신림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도시계획시설(시장)변경(폐지)결정(안)’을 심의해 수정 가결했다.

본 대상지는 신림역의 북측 300m 이내의 거리에 입지. 신림역 주변으로 대형쇼핑몰 및 백화점 등이 입점됨에 따라 대상지의 시장 기능이 상실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 도시계획시설(시장)변경(폐지)의 결정을 통해 보행환경개선 및 교통체계가 개선되고 주상복합기능의 건축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결정(안)에 따르면 대상지의 대지면적 3,459.20㎡에 지하4층~지상10층의 판매시설, 업무시설 및 149여세대의 주거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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