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RG 출신인 이성진(33)이 사기혐의로 긴급체포 된 뒤 영등포경찰서로 이송됐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정선경찰서에 사기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 출석했으나 영등포 경찰서에 또 다른 사기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돼 긴급 체포됐다.
영등포 경찰서에서는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아 이성진을 인계받았고 이성진은 오후 6시43분에 영등포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진은 2월19일 대리기사 이모씨로부터 2,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정선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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