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성진, 사기혐의로 긴급체포 영등포경찰서로 이송!

이현아 기자
2010-03-24 2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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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인 이성진(33)이 사기혐의로 긴급체포 된 뒤 영등포경찰서로 이송됐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정선경찰서에 사기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자진 출석했으나 영등포 경찰서에 또 다른 사기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이 확인돼 긴급 체포됐다.

흥덕경찰서의 관계자는 “사건의 우선순위가 있어 이번 고소 건에 앞서 먼저 수배령이 내려진 사건에 대한 조사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먼저 사기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성진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등포 경찰서에서는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아 이성진을 인계받았고 이성진은 오후 6시43분에 영등포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진은 2월19일 대리기사 이모씨로부터 2,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정선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사진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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