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드라마 KBS 2TV ‘추노’의 아역 연기자 주다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추노’에서 은실 역을 맡아 천연덕스런 연기를 펼쳤던 주다영이 ‘추노’의 엔딩을 장식하게 될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아역이 이런 여기가 가능한가요. 대단하시네요’, ‘캐릭터에 빙의가 되는 듯 놀랐다’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추노’의 곽정환 감독도 “주다영은 앞으로 대성할 배우, 30년은 같이 갈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주다영은 “함께 작업한 감독님이 저를 배우로서 존중해주고 내가 연기하는 부분을 인정해주어 촬영 내내 행복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추노’는 3월2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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