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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결말은 '은실'에게 있다? 은실 역 주다영 화제

김선영 기자
2010-03-25 14: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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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KBS 2TV ‘추노’의 아역 연기자 주다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추노’에서 은실 역을 맡아 천연덕스런 연기를 펼쳤던 주다영이 ‘추노’의 엔딩을 장식하게 될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것.

‘추노’에서 은실이 역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 주다영은 KBS 1TV ‘거상 김만덕’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리틀 미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아역이 이런 여기가 가능한가요. 대단하시네요’, ‘캐릭터에 빙의가 되는 듯 놀랐다’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추노’의 곽정환 감독도 “주다영은 앞으로 대성할 배우, 30년은 같이 갈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주다영은 “함께 작업한 감독님이 저를 배우로서 존중해주고 내가 연기하는 부분을 인정해주어 촬영 내내 행복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추노’는 3월2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태풍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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