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와 스릴러, 긴장과 슬픔이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영화 ‘브라더스’가 5월5일 개봉한다.
‘브라더스’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돌아온 형(토비 맥과이어), 그 사이 서로를 인정하게 된 동생(제이크 질렌할)과 형의 부인(나탈리 포트만), 잃어버린 시간 동안 변해버린 그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심과 비밀을 다룬 휴먼 멜로극이다.
거장 짐 쉐리단 감독은 ‘브라더스’에서도 역시 녹슬지 않은 연출력으로 가족의 달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자칫 통속적인 드라마로 흐를 수 있는 소재에 스릴러적인 긴장감과 풍부한 이야기를 더해 휴먼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성원아이컴)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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