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엉짱교수' 박지은, 탄력 있는 '애플 힙'의 정석

2010-03-19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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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 교수'로 유명한 박지은이 탄력 있는 뒤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7살이라는 믿겨지지 않은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는 박지은 교수가 '힙 업'이 강조된 사진을 공개한 것. 최근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애플 힙'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37세라니 믿을 수 없다", "박지은 교수가 진정한 숨막히는 뒤태의 주인공이다", "열심히 운동하면 저런 몸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박지은 교수는 "생활 속에 간단한 운동만으로 얼마든지 '업'된 힙을 가질 수 있다. '힙'은 여성의 아름다운 S라인의 시작과 끝을 보여줌과 동시에 생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위로 건강과 직결된 곳"이라며 '힙케어'를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에 캐나다 유학파인 박교수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를 하며 유명연예인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37세인 그녀가 이론과 실제를 직접 체험하며 만든 자신의 '힙케어' 노하우는 많은 사람들을 놀래키며 '엉짱'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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