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날짜가 정해진 가운데, 신부 고소영이 입을 웨딩드레스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5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소영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입을 웨딩드레스로 미국 명품 드레스브랜드인 암살라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09년 연말 MBC ‘연기대상’ 당시 고현정이 3000만 원 상당의 암살라의 블랙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암살라는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성은이 입어 화제를 모았으며 그 외에도 손태영, 강민희 등의 국내 스타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과장된 디자인이나 러플과 같은 장식을 배제한 암살라 드레스는 포인트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여 모던하고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한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 등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세기의 결혼식다운 면모를 자랑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엘르)
▶ 이승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안방극장 컴백
▶ '파스타' 은수 최재환 알고 보니 가수 예인의 오래된 팬!
▶ 박재범, 유튜브에 직접 안부 전해 "2PM 멤버들 미워하지 않았으면"
▶ JYP 박진영의 '앞선 이혼 발표'…현재 이혼 조정 중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제안하는 차예련 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