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연인 선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야구선수 이택근과 배우 윤진서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진서는 행복했던 러브스토리를 과감없이 공개했다. MC 이영자는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남자친구 이야기를 해도 되겠냐”며 미리 양해를 구했고 공형진은 “여기가 동효대교니까 가양대교까지만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윤진서가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밀애’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들려주었다. 윤진서는 “‘비밀애’의 편집본을 보고 있었는데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남자친구가 강도 높은 베드신을 보았고 말도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이틀간 나와 한 마디도 안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나만의 애교로 기분을 풀어주었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편 야구선수 이택근과의 알콩달콩한 연애스토리, 프랑스 여행기,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는 18일 목요일 밤 12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사진제공: tvN)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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