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걸그룹 LUV 출신, 전혜빈-이비 '섹시댄스 시선집중'

2010-03-10 14:06:54
기사 이미지
그룹 러브(LUV) 출신의 전혜빈과 가수 이비(조은별)의 섹시 댄스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전혜빈과 이비는 같은 그룹 출신으로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섰다.

한 때 '이사돈'으로 유명했던 전혜빈과 이비는 푸시캣 돌스와 자넷 잭슨의 노래에 맞춰 그간 아껴두었던 섹시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전혜빈은 뮤지컬 배우 조은별에서 다시 가수로 돌아온 이비의 무대를 함께 꾸미며 아낌 없는 지원 사격을 펼쳤다.

이비의 솔로 앨범 피처링에도 참여한 전혜빈은 앨범 발매 당시 부터 "이비가 실력과 재능을 모두 갖춘 가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바 있었다. 이어 "좋은 음악프로그램에서 이비의 노래를 소개할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함께 출연해서 힘을 실어 주고 싶다"는 약속을 실천했다.

한편 이비는 '오늘 하루만'이라는 노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SBS '김정은의 초콜릿'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YG 양현석, 젝키 이재진 동생 이은주와 9년 열애 공식 발표
▶ 노홍철-장윤정, 10개월 만에 결별…왜?
▶ 아유미, J리거 이충성과 열애 중?
▶ 김남길 "김명민과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 14kg감량 묻혔다"
▶ 男, 성관계 횟수 ‘하루 3회’도 부족?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의 정체는?